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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관성의 법칙.

뉴턴의 제 1운동 법칙은 관성의 법칙이다.

이러한 관성의 법칙에 초안을 제시한 사람은 갈릴레이이다.

1590년대 말.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모든 물체는 정지 상태를 유지하거나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고

또한 움직이는 사물엔 반드시 추진력이 있다고 믿어왔다.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은 약 2000년 동안 진리로 받아드려져 왔다.

16세기 말 갈릴레이는 이러한 이론을 뒤바꿔 놓기 시작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관성에 관한 이론이었다.

어느날 갈릴레이는 실험을 하다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매끄러운 경사면을 따라 작은 구슬을 굴렸을 때, 

경사면의 경사각이 클수록 경사각이 끝난후 

수평면에서의 이동거리가 더 길게 나타났던 것이다.

그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저항력이 없는 수평면에서 

물체는 본래의 속도를 유지하며 운동을 지속한다는 가설을 세웠다.

바로 이 가설이 지금의 관성의법칙의 초석이 된 이론이다.

운동하는 물체는 속도를 가감할 외부 요소가 없는 한 계속해서 그 속도를 유지한다.

바로 등속직선운동을 할 때 외부의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등속직선운동 : 같은 속도에 직선으로 움직이는 운동

이러한 그의 이론이 바로 뉴턴 제1 법칙이다.

진리에 대한 그의 이러한 탐구는 늘 새로운 발견을 만들어 냈다.

"진리는 공격하려 하면 할 수록 더욱 그 진리를 보충하고 증명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진리가 가진 힘이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 1564.2.15 ~ 164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