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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입자 '광자'에 대한 접근 스펙트럼. 스펙트럼은 1666년 뉴턴이 처음 발견하게 됩니다.발견 당시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다보면 생기는별 주위에 밝은 빛을 띄는 7개의 빛을 보며 다른 과학자들은렌즈의 문제일것이라 생각했습니다.하지만 뉴턴은 이 것을 단순한 렌즈문제로 보지 않고문제의 근원을 찾게 됩니다.그는 이 빛의 고리가 빛과 관련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망원경 렌즈의 두께가 가운데 부분은 두껍고 바깥부분은 얇아서 측면에서 보면삼각형처럼 꼭지점이 날카롭다는 것을 발견하여 삼각형 모양의 프리즘을 만들었습니다.그가 만든 프리즘에 햇빛을 비추는 순간 원랜 무색이었던 햇빛이 7가지 색으로 분화되었습니다.너무나 신기한 경험을 한 뉴턴은 이 이름을스펙트럼(spectrum)이라 붙이게 되었죠.스펙트럼이란 유령이라는 뜻의 라틴어인 스펙터(spectre)에서.. 더보기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관성의 법칙. 뉴턴의 제 1운동 법칙은 관성의 법칙이다.이러한 관성의 법칙에 초안을 제시한 사람은 갈릴레이이다.1590년대 말.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모든 물체는 정지 상태를 유지하거나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고또한 움직이는 사물엔 반드시 추진력이 있다고 믿어왔다.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은 약 2000년 동안 진리로 받아드려져 왔다.16세기 말 갈릴레이는 이러한 이론을 뒤바꿔 놓기 시작했는데그 중 하나가 바로 이 관성에 관한 이론이었다.어느날 갈릴레이는 실험을 하다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매끄러운 경사면을 따라 작은 구슬을 굴렸을 때, 경사면의 경사각이 클수록 경사각이 끝난후 수평면에서의 이동거리가 더 길게 나타났던 것이다.그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저항력이 없는 수평면에서 물체는 본.. 더보기
물리학의 시작. 자유낙하법칙. 1609년.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매우 특별한 발견을 합니다.※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2.15 ~ 1642.1.8]이탈리아의 물리학자이며 천문학자, 역학자, 철학자, 수학자 이다. 근대 과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물체의 자유낙하에 대한 법칙."질량이 클수록 본래 자리로 되도려 오려는 성격이 강해지기 때문에 공중에 던졌을 때 더 빨리 떨어진다."그 근거로 깃털과 돌맹이를 함께 던졌을 때 무게가 더 무거운 돌맹이가 더 먼저 떨어졌다.이는 매우 그럴듯한 이론으로 정립되었고 논리적인 이론으로 인정받았다.또한 당시 시대상황이 아리스토 텔레스가 말한것은 무엇이든 옳다는 분위기가 팽배해서 누구도 이 의견에 이견을 내지 않았다.1590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이 이론에.. 더보기
유레카! 부력의 법칙! 기원전 3세기 아르키메데스에 의해 발견된 부력의 법칙!중국의 조충도 이 부력의 원리를 이용해 코끼리의 무계를 어림잡았었죠!하지만 이 법칙을 정립한것은 아르키메데스입니다!그렇기에 지금도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가 부력의 법칙을 이야기 할 때계속 회자되는 것이겠지요~ㅎㅎ짧은 이야기를 하자면시칠리아섬의 시라쿠사라는 왕국의 국왕은 왕관을 만들라고 준 황금을 빼돌리고 다른 금속을 섞어 왕관을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하게됩니다. (의심도 많네요)하지만 실제 준 황금의 무계와 왕관의 무계가 같았기 때문에 이를 알아내기는 쉽지 않았죠.이때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하면서 발견한 법칙이 바로 부력의 법칙.황금이 다른 금속보다 더 무겁기 때문에 같은 무계를 만드려면 더 많은 양의 금속이 들어갔을 터.때문에 물에 넣어봤을 때 물.. 더보기
대전 성심당 케익 부띠크 ~ 맛있어요!^^ 대전의 명물이라는 성심당.원랜 튀김 소보로를 먹으러 간것이지만 ㅋ그 옆에있는 성심당 케익 부띠크 건물이 한층 한산하고왠지 들어가고 싶게 생겨서 들어가봤어요 ㅋㅋ구경만 하고 나오려고 했는데미니케익을 5개나 먹고 왔네요 ㅋㅋ뭔가 오래된 느낌의 클래식한 분위기가 흐르는 성심당 케익 부띠크.내부는 이렇게 생겼네요~^^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북적 거렸답니다 ㅎㅎㅎ케익도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 알록달록 비쥬얼도예쁜 케익들~!!정말 맛있어요~ 한번 꼭 가보시길 ㅋ대전 성심당 케익 부띠크. 잘먹고 가용~담에 또 왔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컴퓨터 처음샀을 때 깔려있는 것들 어느샌가 내 컴퓨터에 출처모를 파일들이 막 깔려있지 않나요?이럴 땐 포멧을 하고 싶지만 영 귀찬을 때...컴퓨터 처음 샀을 때 뭐 깔려있었는지 궁금하시죠?처음 샀을 때 처럼 깔끔하게 하고 싶다면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ㅎㅎ먼저 c드라이브에 윈도우 폴더입니다.그리고 이건 프로그램 파일이에요윈도우안에 있는 윈도우 폴더에요! 이정도면 처음 컴퓨터 처음 샀을 때 기본 프로그램이 머머였는지 헷갈리지 않겠죠?ㅎㅎ다들 컴관리 잘해서 쾌적한 pc이용 합시당~~~ 더보기
쌍룡환두대도가 진짜 있는 아이템이었네요^^;; 분석! 오늘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쌍룡환두대도!침략전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하던뎁격도 있는 무기라 더욱 멋져보여요ㅠㅠ직업제한도 없고 렙제도 99;;이름도 쌍룡...ㅋㅋ 환두대도..!비쥬얼 대박에 ㅋㅋ천마전에서 격수 케릭터들 무기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멋지네요 ㅋㅋ사진보시죵~우앙.... 진짜 간지 대박이죠?ㅋㅋㅋ근데 팔이 좀 아파보이네요 ㅋㅋ여케가 끼니 더 대박.ㅋ각인은 백호 각인인것 같죵?ㅋ능력치 입니다 ㅋ 파괴력 1240~1350명타 10/10체마 23000/23000힘민지혜 12/12/12/12재생력 150방무가 8이네요 ㅎ마치가 3%마수향 3그리고 격뎀은 약 30~50만 사이라고 합니다!대박 멋지네요 ㅠ 저도 침략전 시작을.......ㅋㅋㅋㅋㅋ안되겠죠?ㅋㅋㅋ쌍룡환두대도!앞으로도 멋진 템 많이.. 더보기
지렛대의 원리에 관한 글. 나에게 지렛목을 준다면 나는 지구를 들어 올릴 수 있다.-아르키메데스이 이야기는 아르키메데스의 유명한 일화중 하나입니다.지렛대의 원리를 사용해 지구를 들어올리겠다는 그의 호기로운 말은사실 거짓말은 아니죠 ㅎㅎ지렛대는 인간이 사용한 기계중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입니다.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나 우리나라의 고인돌을 만들 때에도 지레가 사용되었다고 하죠~기원전 600년 고대 그리스의 학자들은 인간이 사용하는 5가지 기계를 적어두었다고 하는군요지렛대와 쐐기, 도르래, 바퀴와 축, 나사 등이 그것입니다.이 기계들 모두 지레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이 지렛대의 원리를 학문적으로 정립한것은 기원전 3세기의 아르키메데스를 통해서 였답니다.아르키메데스의 라는 책을 통해 지렛대의 물리학적 원리를 설명했다고.. 더보기
낯설게하기 - 상투성에서 벗어나 낯설게하기 [defamiliarization]"일상화 되어 친숙하거나 반복되어 참신하지 않은 사물이나 관념을 특수화하고 낯설게 하여 새로운 느낌을 갖도록 표현하는 것을 이른다."'낯설게하기'란 용어의 최초 사용자는 러시아의 빅토르 쉬클로프스키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러시아 형식주의의 주요한 문학적 수법입니다.이 방식의 대표적인 예로 소개되는 것중에 하나는 바로 뒤샹의 샘이라는 작품인데요화장실 소변기를 떼다가 미술관에 버젓이 전시해 두고 이름을 샘이라고 적었죠.아래의 사진이 바로 그것입니다.우리가 보기엔 다소 생소하겠지만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저 소변기가 공중 화장실이나 집안 화장실에서 너무나 흔하고쉽게 볼 수 있는 것이었겠죠그 흔하디 흔한. 그리고 어찌보면 더러운 물건을 화려한 미술관에 전시를 했으니관람.. 더보기
상향식 읽기와 하향식 읽기 읽기의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상향식 읽기와 하향식 읽기가 그것인데요.오늘은 이 상향식과 하향식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하죠!ㅎ상향식 읽기는 1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수용과 받아드리는 작업을 주로 하는 방법이죠 ㅎ'문자해독, 이해, 해석, 반응' 이렇게 네 단계를 걸쳐 진행되고요글자로 된 낱말을 읽고 그 낱말의 뜻을 해석하는 단편적 과정을 거치고이후 상위 개념인 문장 그리고 글을 이해하게 됩니다.마지막으로 독자가 글에 대한 어떤 반응을 드러내는 것 까지가 상향식 읽기의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이 방법은 독서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주로 사용합니다.하향식 읽기는 상상하거나 또는 예측하며 읽는 것을 말합니다.글의 제목이나 목차만 보고도 내용을 미리 예측 하거나 상상하며 읽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