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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상실한 대한민국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말은(귀족들의 의무) 가진자의 도덕적인 의무를

의미하는 이야기입니다.

 

서양에서 유래된 정신이지만 어디 그것이 서양 사람들만

지켜야 되는 것이겠습니까...

 

모든 인간들이 마땅히 지켜야 하는 것이지요.

 

귀족이 되어서 신분이 높아질수록 거기에는 당연히 도덕적인 의무가

뒤따르게 마련입니다.

 

 

 

거지가 거짓말을 하면 그것이 얼마나 영향력을 미칠까요?

술취한자가 거짓말을 하면 그것이 얼마나 영향력을 미치겠습니까...

 

그런데 대통령이 국회의원이 시장이 장관이

거짓말을 하면??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하죠.

백성들이 준 권력에도 책임이 따르는 것이죠.

 

정부에서도 책임소지를 떠 넘기고 회사도 그렇고

 

 

 

 

정말 우리나라에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상실해 버렸나요?

아니면 애초에 없었었건가요...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그래도 좀..

너무한 것 같다는 생각이 참 드네요

 

영화타이타닉에서 본 선원들의 희생정신은

영화일뿐일까요? 그건 영화가 아니고 실제 있었던 일이었잖아요.

실제 일을 영화로 만들었으니까...

 

아~ 대한민국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 와중에 날치기로 국민들의 허락도 없이 법을 통과해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