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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옥수수치과 논현역치과 아프리카 의료봉사

옥수수치과 논현역치과 아프리카 의료봉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옥수수치과에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병원 신논현치과소개합니다.

저도 아프리카에 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데

옥수수치과는 매년 의료봉사를 하고 계시네요

 

 

 

 

​딸아이 치아교정을 받으러 가면서 사진 몇장이 있어서 찍어 보았어요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굿뉴스의료봉사회 소속 150여 명의 의료진들이 여름휴가를

아프리카 가나·케냐·말라위·탄자니아 등 6개국에서

28천여 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돌아왔다고 하시네요

 

옥수수치과(서울 서초구 반포동 논현역 3번출구

 병원 문을 닫고 5명의 직원과 함께 케냐로 의료봉사 활동을 다녀왔다고

아프리카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자신보다는 환자의 입장을 더 생각하게 되었다는

이승호 원장과 직원들....

 

병원 문 닫고 봉사활동?

 심적 갈등 느껴을것 같은데


 옥수수치과에 들어서자 평소 치과 진료를 두려워하는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주기 위한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논현역치과 -옥수수치과 내부랍니다.

 

특히 턱교정 수술 센터, 치료실 등을 구분한 넓고 쾌적한 환경 논현역치과!

아픔에 지친 환자들에게 여유와 쉼을 주는 병원의 세심한 배려를 볼 수 있었다.

평소 환자들에게

밝고 깨끗한 미소를 드리는 논현역치과~~

 

굿뉴스의료봉사회 사무부총장으로 올해로 4년째

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다니고 계신다.

신논현치과는 매년 의료봉사를 다니면서 병원 문을 닫는다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때도 있었다고 하시네요

 

그러나 의료 현실이 열악한 아프리카에서 제대로 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생각했고,

또 그동안 현지인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기쁨과 행복이

정말 커서 이번에는 직원들과 함께

 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다녀오셨다고 하셔요

 

작은 것에 행복해 하는 원장님!”
치과 진료는 이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케냐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케냐에 도착한 일행은 하루 수백 명의 환자들에게

치아발치, 충치치료, 신경치료와 그동안 칫솔이 없어

나뭇가지로 치아를 닦는 사람들을 위해 치약과 칫솔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칫솔질은 물론, 치아에 대한 여러가지 상식을 알려주었다고 하시네요

 

진료 중간에 미숙한 영어 실력이지만 몸짓,

손짓으로 칫솔질 교육을 했다.

어찌 보면 시시할 수도 있는 교육이었지만,

그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조용히 앉아 내 말을 잘 들어주었다.

 

 교육 마지막 날에 발표를 하면 치약과 칫솔을 선물로 준다는 말에

어린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손을 들고 서로 발표를 하였는데,

작은 칫솔 하나에도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승호 원장은 앞으로 아프리카 사람들의

구강보건 교육과 예방사업에

더욱 역점을 두고 그들 스스로 구강 건강에 관심을 갖고

구강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

 

 또한 한국의 많은 치과의사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우리가 느꼈던 보람과 기쁨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신논현치과홈페이지 알려드릴께요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문은 홈페이지에 하셔도

친절한 답변을 해주셔요

http://www.oksusud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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